여러분의 꿈을 응원합니다! 코카-콜라 장학금 수여식

2022. 5. 11

꽃들이 저마다 다른 아름다움과 향기를 품고 있듯이 우리 모두 저마다의 다른 향기가 있다. 생김새뿐만 아니라 타고난 성격, 취향, 그리고 행복에 대한 가치관도 저마다 다 다르며, 심지어 같은 곳을 바라보면서도 서로 다른 생각을 한다. 이렇듯 우리가 서로 다른 꿈을 꾸며 살아가는 것 또한 너무나 당연한 일이다.

누군가는 올림픽 경기를 보다 한국을 대표해 언젠간 올림픽에 꼭 출전하겠다는 꿈을, 누군가는 어느 날 우연히 본 SF 영화 한 편으로 NASA 연구원이 되겠다는 꿈을, 그리고 또 누군가는 우연한 계기로 시작한 봉사활동을 통해 새로운 미래를 그리기도 하며, 우리는 이렇게 각기 다른 꿈을 꾸며 상상만 해도 짜릿한 미래를 위해 오늘도 열심히 노력한다.
 


짜릿한 미래를 향해 노력하는 청소년들의 꿈을 위한 코카-콜라의 응원도 계속된다. 코카-콜라 청소년재단의 '코카-콜라 장학금'은 청소년들이 각자의 색깔과 꿈을 마음껏 표현할 수 있도록 응원하고자 마련된 프로그램으로, 올해는 환경, 스포츠, 사회통합, 리더십, 다문화 5개 부문에서 뛰어난 재능과 잠재력이 있는 청소년들 가운데 총 40명을 장학생으로 선발했다. 선발된 학생들에겐 각 300만원의 장학금이 전해졌다.
 


그리고 올해는 코카-콜라와 한마음 한뜻으로 청소년들의 짜릿한 꿈을 응원하기 위해 더 많은 사람들이 모였다! 코카-콜라 드림팀이라 할까? 환경재단, 밀알복지재단, 다문화청소년협회, 팀 차붐, 그리고 대한민국 골프의 살아있는 전설 박세리 감독까지! 특별 게스트로 참여한 박세리 감독은 이날 희망과 도전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는데 꿈에 대한 그녀의 진심 어린 응원이 장학생들의 마음에 와닿는 순간이었다.

누구보다 지구 지키기에 앞장서고 있는 친구, 다문화 가정에서 성장하는 아이들의 소통을 돕는 선생님이 되고 싶은 친구, 장애와 비장애를 구분하지 않고 다 함께 평범한 일상을 살아갈 수 있도록 사람들에게 소중한 영감을 전달하는 영상제작가를 꿈꾸는 친구, 내가 만든 노래로 사람들에게 행복을 선사하는 싱어송라이터가 되고 싶다는 친구, 뛰어난 기술력을 갖춘 프로 축구 선수를 꿈꾸는 친구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짜릿한 미래를 향해 노력하는 학생들이 모여 서로의 꿈을 공유하고 응원했다. 이렇게 장학생들은 각자만의 특유한 향기와 색깔로 장학금 수여식 현장을 가득 채웠다.
 


허서형 장학생은 "앞으로 환경에 대한 공부를 더 많이 해서 우주에서도 사람이 살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과학자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당찬 포부를 전하기도 했다.  

꿈을 향해 나아가는 청소년들을 위해 코카-콜라의 도전은 2004년부터 이어져 왔다. 한국에 설립된 ‘코카-콜라 청소년재단’은 꿈을 응원하는 ‘코카-콜라 장학금’뿐만 아니라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스포츠 경험을 제공하는 ‘스포츠교실’, 스스로의 가치와 재능을 찾아 주는 ‘드림클래스’ 등을 운영하기도 했다.

오늘도 행복하다 느낄 수 있다는 건 짜릿한 꿈이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그 꿈이 현실이 되는 순간의 짜릿함은 말로 설명할 수 없는 기분일 것이다. 청소년들이 언제나 행복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그들의 짜릿한 꿈과 도전에 대한 코카-콜라의 응원은 앞으로도 지속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