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콕!지순례 11편] 레드리본 맛집 순례, 여의도 편
2025. 02. 28
“오늘 점심 뭐 먹지?” 점심시간이 다가오면 직장인들의 가장 큰 고민 중 하나다. 짧은 시간 안에 든든하고 만족스러운 한 끼를 즐겨야 제대로 재충전할 수 있기에, 맛과 효율을 모두 갖춘 맛집 선택이 중요하다. 이번 콕!지순례 성지는 직장인 중심의 맛집 문화가 자리 잡은 ‘여의도’다. 맛잘알 직장인들이 PICK한 <레드리본 맛집>에서 짜릿한 한 끼의 즐거움을 만끽해보자!

‘오네스타키친’를 콕!하면,
꾸밈없는 정직한 맛의 파스타를






구내식당이 지겨울 때, 색다른 외식이 필요하다면? 이탈리안 감성을 담아낸 ‘정직한 주방(Onestà Kitchen)’이란 이름 그대로 정직하고 꾸밈없는 맛을 선보이는 오네스타키친을 콕! 대표 메뉴인 쉬림프 핫크림은 부드럽고 진한 크림소스에 매콤함을 더해 깔끔한 맛을 자랑하며, 신선한 새우가 듬뿍 들어가 탱글한 식감과 감칠맛까지 살아있다. 떠도는 소문에 의하면 ‘뭐 먹을지 모르겠다면 고민 말고 주문하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여의도 직장인들에게 인기 메뉴라고. 피자 메뉴인 칠리깔라마리는 진한 토마토 소스에 오징어와 할라피뇨가 어우러져 매콤하면서도 산뜻한 풍미가 특징이며, 양배추, 오이, 무로 만든 수제 피클은 아삭한 식감과 상큼한 맛으로 입맛을 확 돋워준다. 여기에 코카-콜라 제로까지 더하면, 입안 가득 퍼지는 짜릿함으로 오랫동안 기억에 남는 한 끼가 완성된다.

‘렌위치’를 콕!하면,
빵 사이에 꽉 채운 만족감을






빠르고 든든한 점심 메뉴가 필요하다면, 완벽한 밸런스를 갖춘 렌위치를 콕! 뉴욕에서 시작해 유명세를 타고 여의도에 오픈한 렌위치는 매일 아침 당일 공수한 신선한 재료로 주문 즉시 만들어 낸다. 대표 메뉴인 레니스 샌드위치는 취향껏 고른 빵에 풍미 넘치는 파스트라미, 부드러운 콘비프, 스위스 치즈에 아삭한 코울슬로까지 더해져 한입 가득 꽉 찬 맛을 자랑한다. 또띠아에 신선한 채소와 닭가슴살을 듬뿍 넣어 가볍지만 든든하게 즐길 수 있는 바질시저랩도 추천! 다이어트 식단으로도 손색없다. 여기에 시원한 코카-콜라 제로 한 캔까지 곁들여주면, 완벽한 한 끼가 완성된다. 또한 렌위치는 IFC몰 내부에 있어 식사 후 아이쇼핑을 즐기며 기분전환 하기에도 안성맞춤이다!

‘마마리다이닝’를 콕!하면,
제철 식재료를 품은 따뜻한 반상을






나를 위한 특별한 밥상을 즐기고 싶다면? 제철의 향과 맛을 즐길 수 있는 마마리다이닝을 콕! 매일 아침 들여온 광어와 완도 전복, 관자, 단새우 등 신선한 해산물로 완성한 제철 회덮밥 반상은 재료 본연의 맛을 제대로 살려주는 비빔장이 감칠맛을 더하는 결정적인 킥이다. 여기에 제철 식재료로 정성껏 차린 국과 반찬까지- 요리 경연 프로그램에서 실력을 인정받은 ‘반찬 셰프’의 손길이 그대로 담겨 있다. 제철 나물밥과 통영 삼치조림, 그리고 직접 만든 갈비 소스로 재운 소갈비 숯불 스테이크까지! 깊은 풍미와 든든한 한 끼로 하루의 활력을 채우기에 손색없다. 특별한 다이닝에 빠질 수 없는 나의 미식 파트너, 코카-콜라와 함께 각 재료가 조화를 이루며 만들어내는 깊은 맛을 제대로 즐겨보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