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맞이 코-크 레시피 4탄] 콜라에 퐁당 빠진 과일! 전에 없던 신박한 조합!

2019. 08. 08

"올 여름, 코카-콜라의 짜릿함을 좀 더 색다르게 즐길 순 없을까?”

 

코카-콜라 오스트레일리아(Coca‑Cola Australia)에서 믹솔로지스트(Mixologist)*인 티아고 폴리티(Thiago Politi)에게 의뢰해 새롭게 개발한 코카-콜라 여름 레시피! 마지막 편은 전에 없던 새롭고 다양한 조함으로 만든 코카-콜라다.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떠난 휴가지에서 함께 만들어 먹고 싶은 음료 BEST 5!

* 믹솔로지스트: Mix(혼합하다)와 Ologist(학자)라는 두 단어의 합성어로 새로운 칵테일을 만드는 칵테일 분야의 예술가를 일컫는 말이다.

허니 베리 코-크

달달한 꿀과 새콤달콤한 베리류 과일, 코카-콜라가 만나면? 베리 굿! 맛있는 허니 베리 코-크가 완성된다.

다양한 재료가 한데 어우러진 깊은 풍미를 충분히 음미하면서 마셔보자. 마지막에 씹히는 과일은 ‘맛있음’에 ‘맛있음’을 더해준다!

thumbnail

 

(재료)

코카-콜라, 크랜베리 주스, 레몬, 꿀, 얼음, 각종 베리류(블루베리, 크랜베리, 라즈베리, 스트로베리 등)

 

(레시피)

1. 블렌더에 꿀 1 티스푼, 크랜베리 주스 200ml, 레몬즙 1/2개 분량을 넣고 섞어준다.

2. 준비한 잔에 따른다.

3. 얼음과 코카-콜라를 넣어준다.

4. 각종 베리류를 원하는 만큼 넣어서 음료에 곁들여 먹는다.

콜라에 퐁당 빠진 오렌지

섞일 듯, 섞이지 않는 두 가지 조합을 즐겨보자! 작은 잔과 큰 잔을 이용해 마시는 ‘콜라에 퐁당 빠진 오렌지’다. 작은 잔을 오렌지 즙으로 채운 다음, 코카-콜라가 담긴 잔 속에 빠뜨려서 마시는 것이 포인트.

첫 맛은 시원 짜릿하게, 마지막은 상큼하게 마무리할 수 있다. 시간 차로 입안에 들어오는 두 가지 맛을 즐겁게 음미해보길!

thumbnail2

 

(재료)

코카-콜라, 얼음, 레몬, 바질

 

(레시피)

1. 레몬즙 1/2개 분량을 넣는다.

2. 컵에 얼음을 가득 넣고, 코카-콜라를 따른다.

3. 레몬 껍질로 컵의 가장자리를 닦는다.

4. 레몬 슬라이스와 바질 등으로 장식한다.

빅 웨이브 코-크

휴가지에서 분위기 있게 마시기 좋은 음료! ‘빅 웨이브 코-크’다. 얼린 코코넛 워터에 코카-콜라와 파인애플, 사과, 레몬 등 입맛을 돋워줄 새콤달콤한 과일을 곁들인 레시피.

선베드에 누워 밀려오는 파도를 바라보면서, 한 모금 마시면..? 이보다 더 완벽한 여름 휴가는 없을 것이다. (* 단, 코코넛 워터는 호불호가 있을 수 있으니 주의!)

 

(재료)

코카-콜라, 코코넛 워터 또는 지코(ZICO), 얼음 트레이, 파인애플, 사과, 레몬

 

(레시피)

1. 얼음 트레이에 코코넛 워터를 넣고 얼린다. (코코넛 워터 ‘지코(ZICO)’를 활용하면 더 편하게 만들 수 있다.)

2. 파인애플 1/2을 토막 내어 썬다.

3. 사과 1개를 먹기 좋게 자른다.

4. 레몬을 얇게 슬라이스하여 준비한다.

5. 얼린 코코넛 워터 큐브를 유리병에 담는다.

6. 준비한 과일과 코카-콜라를 넣고 잘 섞어준다. 

차이티 코-크

전에 없던 새로운 조합의 탄생! 향긋한 차이 티에 코카-콜라를 더해서 마셔보자. 코카-콜라의 짜릿함은 그대로, 차이 티의 매력적인 향이 은은함을 더한다. 마지막에 시나몬과 팔각 등을 올려주면, 이국적인 풍미가 더욱 배가된다.

* 팔각은 중국 요리에서 많이 쓰이는 향신료이지만, 유럽에서는 음료에 향을 더하기 위해 사용한다는 사실! 

thumbnail3

 

(재료)

코카-콜라, 얼음, 차이티 티백, 시나몬, 팔각

 

(레시피)

1. 차이티 티백을 따뜻한 물에 우려낸 다음 식혀준다.

2. 유리컵에 얼음을 넣고 차이티를 따른 다음, 코카-콜라를 더한다.

3. 취향에 따라 시나몬과 팔각(Star Anise) 등을 올려줘, 풍미를 더해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