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를 위한 특별한 하루, 지구의 날. 지구를 위한 코카-콜라의 다양한 노력들!

2022. 04. 21


“4월 22일이 무슨 날인데?”
 

4월 22일, 저녁 8시가 되면 거리는 잠시 어둠에 잠긴다. 10분 간의 소등으로 전기를 차단해 지구를 잠시 쉬게 해주기 위해서다.

오늘은 바로 지구의 날. 처음엔 이름도 낯설고, 기억하기도 어려웠지만 우리는 어느새 지구의 날을 어느 기념일보다 열심히 챙기며 슬기로운 지구생활을 이어가고 있다. 그렇다면 올해도 어김없이 돌아온 지구의 날을 맞아 코카-콜라는 지구를 위해 어떤 실천을 이어가고 있는지 함께 살펴보자.

지구를 위한 작은 실천의 시작, 코카-콜라의 라벨프리 제품


코카-콜라가 세계 최초로 ‘코카-콜라 컨투어 라벨프리’를 선보인 곳이 한국이라는 것을 기억하는가? 코카-콜라 뿐 아니라 씨그램, 스프라이트, 토레타!, 평창수, 휘오 순수 등 다양한 코카-콜라 음료 브랜드 라인업에서 라벨프리 제품이 속속 출시되고 있다. 음료 페트병의 분리배출을 용이하게 하고, 투명 페트병의 자원 순환 가치를 높이기 위해서다.


라벨프리 패키지를 사랑하는 사람들을 위한 반가운 소식 하나! 녹차, 우롱차, 홍차의 완벽한 조화를 자랑하는 ‘태양의 식후비법 W차’도 라벨프리로 등장했다. 식사 후 깔끔한 마무리에 도움을 주는 것이 특징인 태양의 식후비법 W차가 환경을 위해 차 본연의 맛처럼 깔끔하게 라벨을 제거한 것. 아직은 조금 낯선 모습이지만 병안이 더 잘 보여서 일까? 깊고 진한 차의 향이 보틀 안에 더욱 가득 채워진 느낌이다.

사용한 물, 다시 지구와 자연에 돌려줄게! 물 환원 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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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끗한 물, 돌려드려요!” 제품 패키지만큼이나 제품에 사용되는 원료에도 환경을 위한 코카-콜라의 다양한 노력들이 있다. 특히 ‘물’에 대해서는 한 방울 한 방울의 소중함을 잊지 않을 뿐 아니라, 사용한 물을 다시 사회에 돌려주기까지 한다. 바로 2007년부터 시작된 ‘물 환원 프로젝트’. 제품을 제조하는 과정에서 사용된 물의 총량을 각 지역사회의 필요에 맞게 다양한 방법으로 환원하는 프로젝트다.

코카-콜라는 습지 보존, 유역 보호, 수질 개선, 농업 지원, 위생 시설 설치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해 지역 사회와 자연에 깨끗한 물을 환원하고 있다. 그렇게 지난해까지 우리나라에서 환원된 물의 양은 약 6억 8천만 리터. 전 세계에서는 1.7조 리터에 달한다.

지구를 위해, 자연을 위해 물을 깨끗하게 보존하기 위한 코카-콜라의 노력은 끊임없이 이어지고 있다. 물 환원에 이어 ‘물 안보(Water Security)’라는 개념을 도입해 2030년까지 달성할 새로운 목표와 전략을 발표하면서 도시화, 인구 증가, 기후 변화 등의 이유로 물 부족 어려움을 겪는 지역사회에 깨끗한 물을 돌려주겠다고 다시 한번 지구에게 약속을 했다. 이 정도면 지구 지킴이라고 다시 한 번 인정해도 되지 않을까?

한 번 더 사용되는 플라스틱, 지구를 지켜줘! 원더플(ONETHEPL) 캠페인


원더풀한 지구를 위해, 원더플 피플이 모였다! 코카-콜라는 올바르게 분리배출한 플라스틱이 재활용되어 굿즈로 돌아오는 경험을 선사하는 자원순환 실천 캠페인, 원더플(ONETHEPL) 캠페인을 운영하고 있다.

한 번 더 사용되는 플라스틱의 재활용 가능성을 알린 원더플 캠페인은 지난 시즌 약 26톤의 고품질 플라스틱을 수거했을 뿐 아니라 참여 경쟁률도 무려 8:1을 기록했다. 분리배출 동참을 통해 지구를 아끼려는 사람들이 이렇게 많다니! 코카-콜라가 목표로 하는 쓰레기 없는 세상(World Without Waste)은 정말 현실에서 이루어지는 게 아닐까?

지구 사랑에 동참하고 싶은 원더플 피플을 위한 뉴스. 원더플 캠페인 시즌 3가 곧 돌아온다. 더 강력해진 파트너십과 더욱 매력적인 굿즈를 선보일 예정! 코카-콜라 굿즈 매니아라면, 새롭게 선보일 원더플 굿즈 역시 기대해도 좋다. 원더플 캠페인 시즌 3는 5월 중 코-크 플레이 및 다양한 파트너 채널을 통해 참가자 모집을 시작할 예정이다. 곧 캠페인 관련 자세한 소식으로 돌아올 예정이니, 지구를 위한 마음 잘 간직한 채 조금만 기다려주길!
 

오늘은 일 년 중 딱 하루인 지구의 날이다. 지구의 날을 맞아 저니 에디터 역시 더 나은 지구인이 되겠다고 다시 한번 다짐해본다. 뭐든지 시작이 반이라 하였다. 더 나은 지구를 만들기 위해, 함께 사는 지구의 내일을 생각하며 라벨 제거, 물 절약하기, 불 끄기 등 아주 작은 것부터 실천해보는 건 어떨까?